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-조지아 관계 (문단 편집) === 2023년 7월 유람선 입항 반대 시위 === 친러정책을 펼치던 조지아의 꿈은 러시아에게 경제를 의존시키면서 러시아 법을 도입을 하는 등 친러 행보를 보이기 시작, 러시아 관광객들을 유치해 경제를 살리려 하였다. 그러나 조지아내에서 만연하던 반러 감정을 지닌 대중의 반감을 계속 사는데다가 시위를 무력진압 하는 등 반러감정이 최고조에 이르던 시점이었다. 이런 시기에 러시아측 유람선 아스토리아 그란데호가 조지아의 바투미 항에 입항을 하였다. 반러 성향 조지아 국민 및 단체들이 전부 이 함선 앞에 모여 하선을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집행되었고 조지아 정부측은 승객의 안전을 위해 경찰을 배치하며 대치를 하였다. 이때까지만 해도 그저 반대시위였는데 조지아측 한 방송국에서 잠시 하선한 러시아 여행객들과 인터뷰를 했는데 2008년 조지아 침공에 대한 노골적인 질문에 어느 한 노부부는 '''"우리는 러시아라기보다 크고 위대하던 소련 연방국 출신이며 조지아도 그 소비에트 연방에 있었다."'''는 발언, 한 여성은 이 질문에 대해 "우리는 동포였고 러시아는 조지아를 도와주고 있다. 우리들이 너희들의 땅을 빼앗기라도 했냐?" 라는 답에 기자가 남오세티야를 거론하자 '''"너희들이 남오세티야에 전차를 끌고 탄압한게 잘못이지 러시아는 남오세티야의 구원요청을 듣고 당신들(조지아)로부터 해방하러 간 것"'''이라며 사실상 모순에 가까운 발언이 담긴 영상들이 조지아 전국에 퍼지면서 그야말로 대폭발하였다.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 러시아 관광객들을 향해 '''"당장 꺼져라!"'''를 외치는건 물론 과격화된 시위대가 압도적인 규모로 경찰들을 돌파하려 하거나 일부 시위대는 관광객들에게 날달걀을 던져 맞추는 등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하게 되면서 유람선은 하선한 관광객들을 전부 유람선으로 호출 한 뒤 부랴부랴 출항하였다. 이후 해당 유람선은 앞으로 바투미를 경유지로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여당 조지아의 꿈의 입장만 난처해지게 되었다. 그리고 조지아의 꿈은 이러한 시위를 벌인 주동자 20명을 체포했다.[[https://civil.ge/archives/555588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